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이처가든(대표 김대현)에서 기부한 물품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연말 쪽방촌 거주 어르신 후원에 사용됐다.
네이처가든은 지난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정기후원과 8천만원 상당의 자사 건강식품을 기부한 바 있다. 네이처가든에서 기부한 물품 중 일부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신규 매장(수원 권선점)에 입고되어 완판을 기록,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고용에 쓰일 예정이다.
나머지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의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<따뜻한 마음 한 상자>에 사용됐으며 이번 <따뜻한 마음 한 상자> 캠페인은 12월 16일과 12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파주와 서울 후암동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.
네이처가든은 매년 11월 네이처가든 공식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는 ‘그린프라이데이’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 WWF에 기부 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. 특히 밀알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진행된 <따뜻한 마음 한 상자> 후원 행사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사회 공헌에 힘쓰게 됐다.
네이처가든 관계자는 “밀알복지재단 <따뜻한 마음 한 상자>를 통해 기부된 네이처가든 건강식품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자연보호, 사회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 공헌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되겠다”고 전했다.
한편 네이처가든 공식 쇼핑몰에서는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정원삼 제품 5개를 사면 1개를 더 증정하는 정원삼 2020 5+1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.
우진영 기자
출처 : 데일리시큐(https://www.dailysecu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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